한 단어는 어떤 이야기의 출발점이 됩니다.
기록의 조각들이 모여 잔잔한 울림을 주는 글이 될 수도 있죠.
써드포스트에서 선보이는 필기구류 첫번째,
기록의 흔적을 남기는
더 블랙펜 입니다.
펜을 잡는 느낌은 매번 새롭습니다.
수정도 불편하고 손이 아파져 오기도 하지만,
좀 더 신중을 기하게 되고 마음가짐도 사뭇 달라지곤 하죠.
자신만의 공간에서 온전히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를 얻기도 합니다.
- 탄성이 좋은 재질로 제작된 클립은 옷 주머니에 착용해도 옷감 손상이 없습니다.
- 묵직한 메탈 바디에 무광 블랙으로 도장 처리를 하여 미니멀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습니다.
- 내구성이 뛰어난 팁을 사용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자랑하고, 오리지널 독일제의 잉크를 사용하여 잉크 뭉침 현상이 없습니다.
- 클립이 달린 윗부분을 돌리면 팁이 나오는 트위스트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.
소중한 사람에게도 선물할 수 있도록
고급 케이스에 동봉하여 보내드립니다.
당신의 기록이 누군가의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